업무지원

한국에서 E-2 비자 강사를 채용할 경우, 소득 자료 제출이 필수적인 이유와 출입국사무소 및 교육청 제출 절차에 대해 안내드립니다.

1. 소득 자료 제출이 필요한 이유 : 출입국사무소 제출
한국 내 근무 이력이 있는 원어민 강사는 합법적인 취업 기록을 증명하기 위해 소득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.
출입국사무소는 비자 연장 및 변경 심사 시 해당 강사의 소득 내역을 확인하여 적법한 근무 기록을 검토합니다.
강사 또는 직전 근무처에서 소득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세금 미납 기록이 있는 경우, 비자 연장 및 변경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. 직전 근무처에서 납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경우 직전 근무처에서 벌금과 함께 납부 처리 후 정상등록이 가능합니다.

2. 제출해야 하는 소득 자료 종류 : 반드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해야하는것은 아니며,  강사의 근로 소득을 입증할 수 있는 주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.

*서류명 → 용도  →    발급처*

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  →연간 소득 및 세금 납부 내역 증명 → 전 직장 또는 홈택스
소득금액증명원 → 1년간 소득을 간단히 증명 → 홈택스 또는 세무서
재직증명서 →근무 이력 및 소득 확인 → 전 직장
고용계약서→ 근무 조건 및 급여 내역 증명 → 전 직장
월급여명세표 → 개별 급여 지급 내역 확인 → 전 직장 또는 개별은행 통장 입출금내역서

※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 없는 경우, 소득금액증명원이나 월급여명세표로 대체 제출 가능

3. 소득금액증명원 발급 방법
홈택스(www.hometax.go.kr) 접속/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 로그인 / [민원증명] 메뉴에서 [소득금액증명] 선택
수령 방법 및 제출처 입력 후 신청 / 발급 완료 후 출력 또는 온라인 제출

※ 발급 시기
근로소득자: 매년 5월 1일부터 발급 가능 / 사업소득자: 매년 7월 1일부터 발급 가능

4. 원어민 강사 채용 시 유의할 점
비자 연장 및 변경 시 반드시 소득 자료 제출이 필요하므로,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저희 브릿지는 강사들이 이적하는경우 이적 전 원천징수영수을 받아오도록 안내중이나 일부 고용주는 이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출입국사무소 담당자에 따라 추가 서류 요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소득 신고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, 비자 연장이나 변경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.

위 내용을 참고하여 원어민 강사 채용 절차를 원활히 진행해 주시기 바라며,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